[단독]’부기부기’ 카피 브랜드 (오늘부기,부기너스,부기로우,바이부기)등 줄줄이 출시

[단독]’부기부기’ 카피 브랜드 (오늘부기,부기너스,부기로우,바이부기)등 줄줄이 출시

어느 제품이던간에 뜨는 제품이 있으면 이를 카피한 제품들이 줄줄이 나오기 마련인데 최근에 핫하게 떠오르는 부기 감소에 효과를 본다는 부기부기 제품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를 카피하여 만들어낸 제품들을 판매하는 방식의 미투 마케팅(Me too)을 이용한 후발주자 브랜드들이 출시가 되고 있다.

문제는 선발로 뛰어들은 부기부기의 컨셉, 스토리 등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도 고대로 따라하는 업체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미투 마케팅은 법으로 규제할 방도 가 없는 만큼 칼륨 시장을 연 장본인인 닥터하이365 회사 입장에서는 여간골칫거리가 아닐수가 없을 것이다.


부기부기란?

부기부기는 칼륨을 주성분으로 포함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체내에 나트륨이 많아지게 되면 붓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이때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붓기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칼륨 성분 뿐만 아니라 칼륨과의 궁합이 좋은 부원료를 넣어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가 있는 제품이다.


부기부기 브랜드 파워

지난해부터 공구 시장을 휩쓸다 싶이하며 역대 최고의 매출을 경신하며 🚀누적판매 80만개를 훌쩍 넘었을 정도로 부기부기에 대한 영향력은 정말 대단했을 정도이며, 그 인기는 올해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공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판매 즉시 모두 완판 기록세우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한분야에서 정점을 찍게 되면 비슷한 아이디어 카피 제품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게 되며 이러한 모방 제품들이 대놓고 다른 인플루언서를 통해 소비자를 현혹 중이기도 하다.

특히 부기부기 제품을 카피한 일부 업체와 인플루언서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브랜드도 버젓이 공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디자인과 컨셉도 매우 유사 ‘오늘부기’

부기부기 vs 오늘부기
번앤번 vs 오늘버닝

최근에 알려지고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 오늘부기라는 제품은 헬스 인플루언서 J양의 공구를 통해서 점차 알려지고 있는 제품이긴하지만 이 제품 또한 부기부기의 카피 제품이라는 오명을 지울수가 없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부기를 공구하기전 부기부기 공구를 판매했던 인플루언서라서 현재 말이 많은 상태인데 부기부기를 그대로 따라한듯한 패킹 디자인부터 제품 고유의 컬러감을 그대로 따라했음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판매하는 컨셉 또한 매우 유사한 ‘아이디어 카피’ 제품으로도 보는 시각이 많다.


제품 성분에 대한 의문성 제기

오늘부기 성분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이유가 아무래도 주성분인 칼륨 때문이다. 오늘부기에서 사용한 칼륨은 염화칼륨으로 제조를 했는데 이는 미국 FDA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내용의 분석자료 있기 때문에 구매하는 이들도 이러한사실을 모른채 구매를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적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염화칼륨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

이러한 내용을 홈페이지상에 고지해 주는것도 소비자분들이기 오해하지 않도록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문서 참조 : https://ods.od.nih.gov/factsheets/Potassium-HealthProfessional/


브랜드별 주성분 사용표

제품의 부원료를 제외한 주성분만을 따져본다면 카피 제품들 대부분이 염화칼륨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브랜드성분
부기부기제인산칼륨
오늘부기염화칼륨
부기로우염화칼륨
부기샷염화칼륨
바이부기확인안됨
부기너스출시준비중
부기엔출시준비중
부기핏출시준비중


과대 광고의 이슈

기존에 SNS 광고를 하게 되면 엄격한 과대광고의 이슈가 항상 있었기에 표현하는 전달력에 있어 한계가 있었지만 인플루언서 공구를 통하게 되면 이러한 과대광고에 대해서 어느 정도로 벗어날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과대광고의 이슈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일예로 들어보자.
부기부기의 경우에는 일일 권장복용량이 1일 3회, 1회 2정을 섭취를 해야 하며, 하루에 총 6알을 섭취를 해야지 부원료의 성분까지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용량이다.

하지만 일부 칼륨 제품은 1일 1회, 1회 1정 또는 1회 2회, 1회 2정과 같이 축소하여 섭취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권장하는 경우에는 말그대로 칼륨만 섭취를 하거나 혹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만큼의 부원료가 탄탄하게 들어있지 않는 경우이다.

말인즉슨, 알약의 크기와 용량은 일일 섭취함량에 비례하는것은 무조건이라고 할수 있다.
압축 같은 것은 없다.
‘알약이 작아서 목넘김이 편하다.’ ‘섭취 정수가 적어서 좋다’ 와 같은 말은 성분이 그만큼 안들어 있다는 뜻이나 다름 없다.


미투 나오면 원조 더 큰 화재!

카피 브랜드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미투제품이 나오게 되면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두팔벌려 환영하는 쪽은 다름아닌 닥터하이365 부기부기 라는 점이다.

왜냐하면 사용 원료에 대한 문제점도 있기도 하며, 오랜 연구기간 없이 부기부기를 카피하여 빵찍어 내듯이 만들어낸 제품들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낮을 뿐더러 오리지널 자체의 효과를 얻기에는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다시 부기부기를 찾는 것이다.

이러한 ‘미투 마케팅’을 활용한 부기부기 카피 제품들이 많이 오기는 하지만 부기부기는 아직까지도 압도적인 인기 1위를 자랑한다.


요약정리

  • 부기부기는 칼륨을 주성분으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 칼륨 시장에서 누적 100만개 판매실적을 이뤄낸 레전드 실적을 기록중.
  • ‘오늘부기’ 부기부기를 따라한 미투 마케팅 전략으로 나온 카피 제품.
  • 염화칼륨 성분은 FDA에서는 안전하지 않은 성분으로 분류.
  • 카피 브랜드들 주성분들 대부분이 염화칼륨 사용.
  • 알약의 크기와 용량은 일일 섭취량에 비례하므로 작으면 그만큼 더 적다는 뜻.
  • 미투 상품이 나오면 오리지널 상품은 저절로 뜨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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